별일 아니다흐린날 살짝 오시던비처럼 울었을 뿐 우리집 파란 철망 지붕을 쪼아대는 것은 허상의
부스러기세상 속을 기웃거리다가발자국을 남기며 사는 일그러니 혼자 울일이다허상의
부스러기내가 가꾸던 허상의 부스러기들다 떠난 자리에
출처 : my destiny and sensivity
글쓴이 : 폭풍의 언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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