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밑에 간의 횟집에서는 간단한회와 제주 막걸리를 팔고 있다. 한 접시 3만원
최남단의 땅, 마라도에 대한민국 최남단’이란
세계 아름다운 등대 들이 한 자리에.
고래 한 마리로 보이던 섬이 거대한 해식 동굴의 뱃속을 보여준다.
마라도 해안선은 기암절벽을 이루어 절벽 밑에는 해식 동굴이 산재해 있고 섬 전체가 현무암석
덩어리로 되어 있다. 이러한 암석은 해저에도 깔려 있어 이지역의 해안에는 패류, 해조류, 연체류
등 수산물의 최적 서식지로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 어느 해안보다 해산물이 풍부하여 전복,
소라, 해삼, 성게, 미역, 톳 등과 특히 봄 여름에 잡히는 마라도산 자리는 옛부터 유명하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도 낚시꾼들은 바다와 목하열애 중이다.
고구마같다고도 하고 나뭇잎 같다고도 하는 데 마치 고래가 누워 있는 것만 같았다.
CF 찍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한다. 연풍연가를 비롯하여 자장면 ~~~ 시키신분 도 찍었고
얼마전에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마라도(馬羅島)는 대한민국의 최남단에 있는
로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정도 떨어져 있다. 행로는 마라이다. 행정구역상 마라리라고 한다
'살아가는동안(국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영금정과 포장마차 도루묵 (0) | 2010.01.04 |
---|---|
성산 일출방과 섶지 제주도의 그외 (0) | 2009.12.07 |
올레7길에서 8길~ 4 (0) | 2009.12.06 |
이중섭 미술관 - 지상의 유토피아 제주도 (0) | 2009.12.05 |
아~~~차귀도 (0) | 200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