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바닷가에와서 읽은 책이라니.
만약에 인절미들이 이런 나를 본다면,
저 여자 남편하고 싸우고왔다하겄지.
그러나
아내와 남편, 연인, 암튼 남자와 여자 모두들 읽어야 할 책 임엔 틀림없다.
하나!
남자는 여자를 도와주는 배필이 아니란다.
여자는 남자를 도와주는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남자는 여자를 도와주는 존재로 창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를 돕는 방법은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잘 해주는 것 정도라나.
둘!
또 지구에서 새끼가 장성했어도 떠나보내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 사람이란다.
%EB%82%A8%ED%8E%B8%EC%82%AC%EC%9A%A9%EC%84%A4%EB%AA%85%EC%84%9C%EA%B2%89%ED%91%9C%EC%A7%80_1222093486653.jpg
0.03MB
' 밑줄긋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그림 - 니카노 쿄코 (0) | 2008.10.09 |
---|---|
레이스 뜨는 여자 - 파스칼 레네 (0) | 2008.09.24 |
내가 꾸는 꿈의 잠은 미친 꿈이 잠든 꿈이고 네가 잠든 잠의 꿈은 죽은 (0) | 2008.09.22 |
오자히르 - 파울로 코엘료 (0) | 2008.09.20 |
웃는 남자 - 빅토르 위고 (0) | 2008.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