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도착하여 호텔로비에서 체크 아웃을 기다리며.......
비가와도 태풍불어도 마냥 좋단다~ 남의 속도 모르고.
이렇게라도 꽃은 봐야지......드라이브
지리산 막걸리와 산수유주,얼마나 맛있는지 시동 걸려서 다시 사오라고 했더니
호텔 마켓에가서 우리 셈이 너무나 막걸리 먹고 싶어한다고,
프리스! 스~ 애교작전으로
룸으로 배달온 막걸리는 이동 막걸리.
기가막혀,
선생이 너무 먹고싶어한다니 아마도 파파 할아버지인지 알고 써비스차원에서
사다준 룸 써비스.
ㅋㅋ 아무튼 그것도 아쉬워서 새벽 2시가 다되도록 않자고 지네들이
바닥을 내는일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