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린데서 유래된 오서산에 예년에 비해 아름다운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룰 것이라는 소식
서해안에서 제일 높은 오서산에서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억새의 절경을 보기위해 광천행
충남의 3대 명산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청소면 성연리에 오서산’에 억새풀이 만발,
짧은 코스긴 하지만 오르막만 있어서 힘이들어 하필 스틱을 놓고가서.
만족할 수 없다. 사람만 너무 많고.....
오서산 독사진 찍기도 어렵고
정상에서 오이 하나에 맥주 한 병 주차장에 내려와서 파전에 맥주 한 병 먹고 광천시내까지 걸어서
기차 타고 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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