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사주신 사진 작사 셈
우리에게 와인을 주신 비영시인 ㅋㅋㅋ
인천서 온 3자매 지난번 지리산 둘레길 3코스 돌고 좋아서 또 뭉쳐서 왔다는 유쾌한 사람들!
화장실가서 심사숙고한 끝에 그냥 5코스가겠다고 하니 이런 기회 없다며 같이가자고하신 꽃을 머리에! 황셈
술친구가 된 미소가 이쁜 마음이 맘에드는 쏘옥 드는 길동무
두두미마을을 사랑하시는 분께 와인 대접받고 그림꾼 사랑바에서 점심을 먹는데
분위기 좋지 옛날 음악은 흐르지 소맥에 취해서 으흠흥~~~~
나 지금 멜랑꼬리,센티멘탈이야~~ 순무김치국물에 밥비비며......
언니왈 이렇게 좋은 물을 왜 사용않해?
담요빨면 좋겠다나~~~ 빠아아앙~~~
인천에서 오신 선생님께서 사주신 강화에서 최고의 두부 집, 우린 한 번 더 갔다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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