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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타자의 시선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갑자기 닥친 추위로 꽁꽁 온 몸을 정동극장 위 "덕수정" 부대찌게로 녹이고 시립미술관으로

 매년 피카소와 함께 옥션 거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 그의 작품과 영상물, 도큐먼트 사진 유품 총 400 여점을 볼 수 있었다.

기억에 남는 작품은 자화상과 재클린 케네디, 이유없는 반항,두개골, 마이클 잭슨과 마릴린 몬로, 오노 요꼬  그리고 어렵던 어린시절 책을 볼 수

없던 그가 후에 모은 동화 책들,  거기엔 어린 시절 즐겨보던 뽀빠이와 낯익은 미키마우스도 있다.

 

 

 

 

                                       마릴린 몬로와 마오

                                                                 이유없는 반항 ( 일본어)

)

                                                                                    재키의 행복한 모습과 슬픈 모습

 

                                                                         

  

 

 

 

 

 

 

 

 

*미국 팝아트의 대가였던 앤디 워홀이 파블로 피카소를 제치고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화가로 등극했다.
총 4억2230만 달러(약 4116억원)어치의 워홀 작품이 팔렸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년 가까이 1위 자리를 지켜온 피카소는 2위(3억1970만 달러)로 밀려났다.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2억 4450만 달러)은 19위에서 3위로 급상승했다.
*앤디 워홀:카네기멜런대에서 상업예술을 전공한 뒤 49년 뉴욕으로 이주해 광고 제작으로 명성을 쌓았다.

60년대부터 코카콜라 병 등 대량 생산된 상품에서 영감을 얻은 그림을 그렸다.

이후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작품을 대량 생산했다. 대중에게 익숙한 이미지를 빌려

미국 문화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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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 아트 운동의 창시자인 앤디 워홀(1928~1987)의 작품 <마오>(사진)가 최고가 경매에 도전한다.  세계 최대 경매업체인 크리스티 인터내셔널은 6일 워홀이 그린 마오쩌둥(毛澤東) 전 중국 국가주석의 초상화 4점 중 하나를 1억2,000만달러(약 1,213억원)에 제시하고, 이달 말 홍콩서 열리는 현대미술 작품 경매에 앞서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이 가격은 지금까지 경매된 워홀의 작품들 중 단연 최고가. 지금까지는 실제 일어난 교통사고 사진을 토대로 한 <그린 카 크래쉬(Green Car Crash·1963년)>가 작년 5월 기록한 7,170만 달러가 가장 고가였다.

    크리스티가 <마오> 경매가를 이처럼 기록적으로 높여 잡은 것은 워홀의 작품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8월 열리는 베이징(北京) 올림픽 특수를 감안했기 때문.

    <마오> 작품들은 중국에 민족주의 광풍이 몰아 닥치면서 중국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세계 경매의 큰손에 아시아인들이 가세한 것도 한 배경이다.

    이번에 경매되는 <마오>는 워홀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정상화된 직후인 1973년 그린 4점의 대형 <마오> 초상화 중 하나이다. 높이가 4m 25cm로, 오렌지색 얼굴에 푸른 눈썹, 붉은 입술로 묘사된 마오가 햇빛에 그을린 얼룩의 회색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워홀은 <마오> 작품 4점 중 3점을 자신에게 재정적 뒷받침을 해 준 후원자에게 선물했는데, 이번 작품은 자신이 직접 소장하다 1970년대 말 한 요식업체 대표에게 넘긴 것이다.

    황유석 기자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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