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수국이 걸어오다. 꽃말은 변덕스러움
수국에 꽃말도 모르고 좋아한다는 이유로 준 꽃, 자알 키워야지......
교통사고 목격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금붕어 서거하다.
베고니아 뒤, 생수병에서 끝없는 보살핌으로 살아나는 저 이름을 알 수 없는 줄기......
뿌리가 자라면 화분에 심고 봐야지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꽃을.
아마릴리스, 아마도 곧 피겠지.
거센 물발에 쓰러진 사랑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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