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동안(국내)
날아온 섬 비양도
Chez simo
2010. 3. 8. 23:38
9시 한림항에서 들어가는 배, 도선장에 전화걸어 곧 도착하니 기다려달라고 애원해서 겨우 잡아탄 배.
바람이 만든 길을 따라
비양도의 이중 분화구,
조용하고 슬픈 전설의 섬
이 희귀한 원앙이.
가마우지의 집
애기업은 돌이라는데 방향마다 모양이 달라진다.
여기서 보니 남녀 포옹같고
난 왜 엉덩이를 빼고앉은 여자같을까?
비양분교, 선생님과 학생 셋, 트랜스포머를 관람 중.
한림 항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