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동안(국내)
계절은 바야흐로 연꽃의 계절
Chez simo
2009. 8. 18. 14:34
22일 부터 정수사 백련꽃 축제란다.
위봉 폭포, 비가 와서 폭포가 장관일 줄 알았는데.
2000원에 3개 하는 기름기 없는 호떡, 와플처럼 바삭바삭하지만 깔끔하다.
밥 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욕심부리는 나에게 "배도 않부르냐"고 그래도 묵묵히.
동상 마을은 감이 주렁주렁 달린 가을에 와야 해,
다음에 갈때엔 삼겹살 사서 평상에 발담그고 놀다 오자고.
대전 논산 고속도로를 달려보기도하고, 아궁 피곤해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