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
가거도 동구횟집과 그외
Chez simo
2008. 12. 3. 14:02
가거도 동구횟집 아주머니, 음식 솜씨 일품이고 후덕하니 인심좋으신 분.
후생슈퍼겸 약방 아저씨가 썰어내놓은 회....... 에이 ~~고기 이름 잊어 먹었다.
5시간 넘게 걷다가 대풍리에서 만난 아주머니, 더덕을 심고 계셨는데 밥좀 달라고 하니
라면과 함께 내놓으신다. 김치가 끝내줬다.
섬누리 민박집 2만원짜리 문어.....글쎄
마을 사람들은 똥개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대리 풍경,
가거도의 쥐똥만한 밤과 동구횟집 아주머니가 후다닥 만들어놓은 닭발과 똥집으로 만든 떡복이.
둘이 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
아주머니의 맛깔스런 식단.일단 맛있고, 후하고, 무엇보다 편안해서 발이 묶있는 내내
그 집만 어슬렁 거렸다. 아줌마 밥좀 줘요.~~~~`
한 잔하고 보면 더 가슴에 닿는 시도 있다.
도토리같지만 아니다. 가거도 밤이다. 잿밤이라고~
동구식당에서 만난 동네 아주머니, 가서 까먹으라고 한 봉지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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