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타자의 시선
블랙 달리아
Chez simo
2007. 11. 6. 18:50
요즈음 들어 영화보면서 잘 잔다.
소설로 읽어야겠다.
1947년 1월 15일, 할리우드 시내의 빈터에서 피 한방울 남아있지 않은 두 동강난 무명 여배우의 사체가 발견된다. 스타가 되기 위해 도시의 밑바닥을 전전하던 여성의 처참한 최후. 검은 드레스에 칠흑 같은 머리카락을 지닌 여인을 언론에서는 '블랙 달리아'라는 별명으로 대서특필한다. 당시 가장 촉망받는 두 형사, 권투스타 출신 경찰관 ‘버키’(조슈 하트넷)와 ‘리’(애런 에크하트)는 갱단을 상대하던 중 ‘블랙 달리아’사건에 긴급투입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1247042883_1194342290890.jpg
0.03MB
20071105143115.606111_1194342290984.jpg
0.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