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 (해외)

페트라 -장미빛 계곡의 도시

Chez simo 2007. 1. 21. 00:45



멋진 곳!

에서의 후세 에돔인(붉다)이 정착해서 살다가 나바테족이

페트라에 정착.

AD106년에 멸망후 잊어졌다가 재 발견.

바위를 깍아서 만든 도시이며 바위의 조각들과 우리의 모세 할아버지가 지나간 계곡이다.

모세의 샘이 있다.

성서 명 "셀라"로서 아브라함의 후손 에돔족의 수도였으며,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한 후

이곳을 통과하려했으나 에돔왕이 거절하여 페트라주위 아라바광야에서 33년간을 지냈던

곳으로 모세의 형 아론의 무덤이 있다.

BC 600~AD100년에 아랍족인 나바타안이 이곳을 정착하여 현재 요르단과 시리아 지역까지

세력을 펼친 고대 아라비아 무역로의 중심지였으며 AD 106년 로마군에 의해 점령되었다가

수자원 고갈로 폐허가 된 곳으로 1812년 스위스 여행자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높이 200M의 바위산과 폭 2~3M의 협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SIQ가 끝나는 지점에 바위를

파서 만든 신정(알카자나)은 입을 다물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

인디아나존스에서 성배를 찾는 곳이며 초승달의 계곡이다.

특이한 점은 보통 로마식 노천극장은 하나하나의 돌덩이인데 비해 여기는 한덩어리의 바위산을

깍아 만든 것이며 더 특이한 것은 죽은자를 위한 (제사)공연 장이라는 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다

그 곳의 낙타꾼들은 오리지날 배두인임인것 같았다.

기막히게 말타는 솜씨하며 동양인같이 작은 키.




부러워서 찍었다.






03_%C6%E4%C6%AE%B6%F3_%2832%29-jyo2176_1173527583515.jpg
0.04MB
03_%C6%E4%C6%AE%B6%F3_%2847%29-jyo2176_1173527583703.jpg
0.06MB
img_2254-jyo2176_1173527583828.jpg
0.03MB
img_2271-jyo2176_1173527583937.jpg
0.02MB
21_1228833385671.jpg
0.05MB
11_1228833385953.jpg
0.06MB
img_2274-jyo2176_117352758431.jpg
0.03MB
img_2281-jyo2176_117352758493.jpg
0.04MB
img_2283-jyo2176_1173527584171.jpg
0.04MB
03_%C6%E4%C6%AE%B6%F3_%2832%29-jyo2176_1173527584250.jpg
0.04MB
페트라_117302314862.jpg
0.04MB
img_2290-jyo2176_1173023148125.jpg
0.0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