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미셀 푸코, 죽음의 빛 -자네트 콜롱벨 김현수 옮김
Chez simo
2006. 12. 5. 00:43
"살아 있는 밤은 죽음의 빛으로 스러진다"
"명증성이 무뎌지고 빛이 멀어져 가고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행동할 때",
푸코의 철학은 어느 때보다 현실적이고 시사적이다.
그의 철학은 해결책을 갖다 주지 않지만 생각하는 법을,
그리고 현대 사회의 어둠의 지대로부터
'참을 수 없는 것'을 향한 불확실성으로 개입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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