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기억의 가면 - 김용성-

Chez simo 2006. 11. 27. 09:48


 


 

-그것은 용감성이 아니라 야만성을 분출하는 인간의 바다요. 물결이었다.

그 어떤 강력한 물질 문명의 힘도 그 물결을 막아낼 수 없었다.-

 

 -영웅 뿐 아니라 누구나 크건 작건 간에 강박관념은 있다.

진성은 자신의 강박관념을 일련의 '전쟁'이라고 생각해왔다.-

 

 

 

'의식적인 기억'과'무의식적인 기억 '

기억의 가면은  영혼의 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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