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동안(국내)

청마 문학관

Chez simo 2006. 10. 28. 12:49












다들 거제포로수용소 들어간 사이,

청마 언덕에서 보는 일몰 잡으려고 갔다가

1시간넘게 수용소에 갖혀있었다고~

얼어 죽을 뻔했다고 ~

다들 데모하는 바람에

저녁을 쏠 수밖에.......

그래도,

다음날도 그 다음 날도  말하다가 딸리면

포로가 어쩌구 저쩌구

에고에고~~~

꽁지 파악 내리고

두손 모아 빌게 된 아~~ 한국의 나포리

그러나 청마 언덕에서 보는 일몰은 언제보아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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