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 (해외)
성을 개조한 호텔
Chez simo
2006. 2. 13. 17:43
새벽에 일어나 보니 내가 여왕이었다 ~믿거나 말거나~
일행이되버린화가팀과
맥주를 기분좋게 한잔씩했는데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 자식들이 속인다...
쌈닭인 내가 나섰지..
노교수님이 그냥 넘어가자는데 나 안된다 캤다.
다음에도 한국사람오면 만만히 본다고...
되는 말 않되는 말 다 지껄여가며..때리는 포즈에, 씩씩거리고 대드니
메니저란 놈이 나와서 됐다고 가란다.
돼긴 뭘돼? 자식들 한국에 쌈닭 , 이건 급수가 낮은거다...
슬쩍 갔다놓은 맥주병 빼고,
놀았던 터번 빼앗아오다. (내가 더 나뻐)
구걸하는 놈도 아니고. 떠억하니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놈이.....
이래서 졸지에 사람들 속에 호프로 불리게되다.....
물론 노래 힛트쳐서...구두닦이 노래했걸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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