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아니라 또하나의 새로운 예기치 않은 순간을 기다리면서 그저 살아남아 있는 것 뿐이다.
이 문장이 생각나는 곳.
겨울 숲속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에 떨어져서 이따끔씩만 바람소리를 보내고 다시 고요해지는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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