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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해외)

나는 파타고니아로 간다.

 

 파타고니아를 향해.  푸에르도몬토 공향에서 푼타아레나스 출발!   기다려 토레스 델 파이네.

지구의 땅 끝 파타고니아.

세익스피어가 템페스트를, 조나단 스위프가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의 모델을 제공한 땅, 찰스 다윈과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의 무대가 된 땅.

 

  줄구장창 지옥의 밤버스만 타다가 뱅기를 타니  거지에서 왕자에 오른 듯. 비어를 계속외치며

살짝 잠이들었는데 피츠로이라는 기내방송... 와~~아~~ 기다려.. 내 꼭 만나리라.

 

 

 

 

 

 

밀라돈 동굴 앞 .

 

 

 

 

 

 

  악마의 의자.

 

 

 

 

 

 

 

 

 또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또레스는 탑이라는뜻 파이네는 푸른 색.   일단 안내소에서 지켜야할 규칙과 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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