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동안 (해외)

노틀담사원과 몽마르트언덕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곱추로 유명한 사원

파리시내 시테 섬에 있다 유리창 스테인글라스로 들어오는 빛이 신비롭고 황홀하다.

방명록에 한마디쓰고 파이프오르간과 베드로상을 보고 주저앉아 있다 왔다. 

 

 





 

국왕 루이 16세의 결혼식, 악녀로 몰린 잔다르크의 명예회복 심판 장소이기도 하다.




다 사자상인데 오른 쪽은 신부상이다. 이건물을 지을때 신부가 노동력을 착취하여

참회하라는 뜻이라나 뭐라,

 

고흐도  르누아르도 , 피카소도, 마네도 드가도전세계의 화가들이 꿈을 가지고 찾아오는 곳

이날은 프랑스 대혁명기념일이라 상가는 문을 닫고 곡예비행과 빵빠레로 도시는

출렁거렸다.

덩달아 신났지만 예술가들의 정신적 공황을 달래주던 몽마르뜨는

가난한 화가들과 비둘기만 수많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살아가는 동안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테하우스  (0) 2006.07.23
스카라극장과 바티칸  (0) 2006.07.17
파리  (0) 2006.07.13
영국 템즈 강  (0) 2006.07.11
몽마르뜨언덕에서  (0)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