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는 재치있는 글쟁이다.
첫편 신이 되고 싶었던 버스운전사를 누워서 읽다가
벌떡 일어났다.
독특한 상상력과 기발한 구성과 전개
이스라엘의 카프카!!!
굿맨이나 벽속의 구멍, 풀고 잠그고, 제트 랙.
한편 한편의 단편이 기발하고 정확한 완성이다.
정말 뛰어난 재능의소유자이다 .
크넬러의 행복한 캠프생활에선 죽은자의 시선이 세상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표현한 단편들이다.
신이 되고 싶었던 버스운전사 7
굿맨 14
벽 속의 구멍 22
지옥의 선물 26
엄마의 자궁 33
돼지 부수기 37
풀고 잠그고 42
공중 곡예사 산티니 48
코르비의 여자 52
신발 60
키신저를 그리워하며 66
라빈이 죽었다 70
장자의 재앙 75
사이렌 81
좋은 의도 89
캣젠스테인 98
알론 세미쉬의 불가사의한 실종 102
마지막으로 한 편만, 그걸로 끝이죠 106
제트랙 110
비밀정보 기관 대장의 아들 117
파이프 125
크넬러의 행복한 캠프 생활자들 130
' 밑줄긋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티아고의 두 여자 (0) | 2010.07.28 |
---|---|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 김희경 (0) | 2010.07.27 |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이외수 (0) | 2010.07.05 |
보르헤스 전집2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0) | 2010.07.01 |
고독의 발명 - 폴 오스터 (0) | 201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