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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읽은 책

 

" 아무리 먼길을 걸어왔다해도  절대로 쉬어서는 안돼 사막을 사랑해야 하지만 사막을 완전히 믿어서는 안돼

모든 인간을 시험하기 때문이야 내딛는 걸음에도 시험에 빠뜨리고 방심하는 자에게는 죽음을 안겨주지"


"사막에서 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바람이 세차게 불 때마다 모습을 바꾸는 모래언덕 뿐이다.

 

" 난 사막 사람이예요. 그 보다 먼저 여자예요."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뜨기 직전"

 


 

서울의 집에서 빌린 책,  태양의 여왕. 3분의 일 못 보고 오다.

반드시 람세스를 읽기전에 보라. 그렇다면 람세스가, 이집트가 다가 올 것이라. 

투탕카몬의 여인 아케자가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왕국의 운명을 책임지며 사랑과 고뇌를 그린 소설.

여왕 아케자, 파라오 투탕카몬, 그녀의 아버지, 종교개혁을 일으킨 아케나톤과 그의 아름다운 아내

네프리티티 이집트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첫번째 모래 바람을 보고 바로 움직여서는 안되는 법"

 


 

 세계를 간다는 세계를 헤멘다가 아니다.  많은 도움을 받는다.

싼 항공권으로 긴 비행을 할 때 협소한 버스에 구겨져 시간을 때워야 할 때,

장거리 기차를 타야할 때, 사막을 향할 때

지겨움을 잊게하고 신비를 더 가중시켜준 책들.

이 책때문에 조르디를 찾아 갔었다.

몇몇 분에게 선물주려고

아랍식 이니셜을 새긴 목걸이 (선물용)

아랍어는 모래 바람으로 만들었다.(ㅋ ~ 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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