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김상사~
하얀 앤자이 속에서 흩날리던 내 남자를 아세요..
눈물이 먼저 읽던 편지
베트공 후엔과 다이한의 병사,
블루빛 재즈와 블루스 그리고 죽음의 광기
상처의 동질감이다.
떠나기가 그렇게 쉽던가 시간 밖으로..
찔끔, 내 속에서 누군가 울더라.
beautified_142309-80464.jpg
0.02MB
'예술, 타자의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으로 클릭하는동화 (0) | 2004.08.19 |
---|---|
춤으로 클릭하는 동화 (0) | 2004.08.19 |
올드보이 (0) | 2003.12.03 |
돈 죠반니 (0) | 2003.11.28 |
레이첼스 에곤실레를 위한 음악 콘서트 (0) | 2003.11.25 |